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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사랑 바스토네~^^
작성자 오****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8-23 17:29:29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74






*수기이벤트 참여 작성글의 저작권에 관한 사항은 장수돌침대에 귀속되며, 사업홍보 등의 목적으로 편집활용됩니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중, 장수 돌침대 앞을 지나가는데 눈에 딱 띄는 소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직원 분에게 물어보니 바스토네라는 소파라고 하시더라구요.

옆 브랜드의 고가구로 만들어진 돌소파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돌소파였어요.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쁜 소파여서 집에 놓아도 참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저는 평상시에도 집 내부의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기 때문에 딱 그런 소파가 하나 있었으면 했거든요.

바스토네 소파에는 ‘칠보석 빈티지’라는 돌이 깔려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돌을 손으로 만져도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마치 자연에 와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또 여름철에 에어컨 바람을 쐬며 쇼핑하던 중 돌침대에 앉으니 따끈한 것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하여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가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신 ‘초장파’라는 의료기 기능까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돌소파라는 것이 눈에 마음에 든다고 냉큼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마음을 접어두고 집에 돌아오게 됐어요.

 

그런데 그 바스토네 돌소파가 자꾸 생각이 나는 거예요.

저는 찬바람이 불면 다리를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을 정도로 온몸이 시려서, 가을부터 봄까지는 거실에 나와서 생활하지 못할 정도거든요.

그런데 그 돌소파가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고민을 한 끝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후 겨울이 되면서, 늘 온몸을 따뜻하게 데워서 자고 나니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게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6개월 정도 사용을 하고 나니 다리 시린 증상이 없어지고 찌뿌둥했던 몸도 가벼워지더라구요.

가족들도 늘 추위를 심하게 탔던 저를 알기에 이런 저의 모습을 놀라워했어요.

또 소파를 거실에 놓고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하면서 따뜻한 곳에 앉아 있으니,

공기는 상쾌하고 바닥은 따뜻하여 마치 예전에 온돌에 앉아 있을 때 같고 너무 좋았어요.

이 덕분에 34평 아파트에 한겨울 난방비가 3만6천원밖에 안 나오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랍니다.

게다가 가족들이 모두 소파를 차지하려고 경쟁이 치열해요. ㅎㅎ

친척들이 어쩌다 집을 방문했을 때는 모두 소파 위에서 자겠다고 해서 곤란한 적도 있었답니다.

결국 소파에서 자고 일어난 사람은 너무 개운하게 잤다며 아주 만족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1월 초에 어깨뼈가 골절이 되어서 한동안 통증이 아주 심했을 때가 있었어요.

뼈 골절은 치료라고는 별 다른 방법이 없고 뼈가 붙기만을 기다려야 해서 조금 힘이 들었는데,

이 바스토네 소파의 초장파를 켜놓고 어깨를 대서 푹 쉬니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알고 보니 이 소파가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리치료도 거의 받지 않았고, 제가 회복 기간 동안 소파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다 보니 어깨를 주로 대고 있었거든요.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치료 받으러 왜 자주 안 왔냐고 하시면서도 뼈가 빨리 붙었더라고 신기해 하셨어요.

아무래도 바스토네 돌소파와 초장파 기능의 효과를 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증상의 사람들을 보면 이 소파를 적극 권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이 소파를 추천할 때,

‘내가 55년을 살면서 쇼핑한 것 중에 가장 후회가 없고 만족스러운 제품이 이 바스토네 돌소파였고 앞으로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할 거예요.

구매하는 모든 분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제품에 완벽히 만족할 것이라는 것을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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