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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침대 사용후 달라진점~
작성자 정****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8-23 17:22:0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61






저는 연년생을 여름에 출산후 에어컨바람이 몸에 들어와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었습니다

병원을 가봐도 그냥 물리치료일뿐 밤에는 손발이 차가워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불면증에 시달리곤했었죠

몇년을 그리 살았을까요? 아파도 왜 아픈지 병명을 알 수 없으니 고칠방도도 딱히 없고  제겐 너무 힘든 하루하루였여요

그러던중 신랑이 장수돌침대를 들여놓자고 제안이 들어왔고 저는 딱딱한 장수돌침대는 싫다며 딱 거절했어요

하지만 신랑은 본인이 시장조사해가며 가격 크기 방사이즈 등등을 다 알아본후 저를 데리고 장수돌침대 매장으로 데리고 갔답니다


매장에 들어선 순간 색깔만 다르게 보이고 일률적으로 보였던 돌침대

매장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나니 돌침대뿐아니라 흙침대 흙침대에서 한단계발전한 침대 그리고 저처럼 알수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료기기가 들어간 침대

등등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역시 사람은 부딪혀보고 설명을 들어야 하나보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장수돌침대 회장님도 와이프가 출산후 몸이 좋지 않아 장수돌침대를 개발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을 듣는 순간 많은 공감대가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반대했던 제 맘은 돌침대에서 자봐야겠다로 돌아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금액이 있던지라 3가지를 모두 구입할수는 없을터 고르고 골라 맥반석침대로 선택했답니다

몇일을 기다렸을까요? 드디어 돌침대가 저희집에 배송되었어요

돌침대에서 자던 첫날밤 성인이 된후 쭉~ 푹신한 매트리스만 이용해보던 제가 10년만에 딱딱한 돌침대에서 자려다보니 잠이 오지 않는 느낌이였어요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 셋째날 한달이 지났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산후통에 한두에 마디마디가 시렸던 제가 통증이 덜 오기 시작했어요

3개월이 지나니 거의 없다시피한 통증을 보면서 시간이 지나서 좋아진걸까?

아님 정말 돌침대를 사용해서 좋아진걸까?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면서 다시 매트리스에서 자보기로 했죠


다시 매트리스로 돌아왔을때에도 다시 잠을 설치긴 마찬가지 3개월동안 돌침대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몸이라 그러겠지하며 한달만 매트리스에서 자보자는 스스로가 돌침대를 테스트하는 시간이였답니다

아니 정말 돌침대 때문에 아프지 않는 것이라면 꼭 테스트 해보고 싶었답니다

일주일쯤 지났을까요? 다시 몸이 서서히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약을 먹은것처럼 통증이 한꺼번에 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제 몸이 몸에 좋은걸 머리보다 빨리 알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테스트를 거치고 난후 어느날 아침 저는 일어나 신랑한테 돌침대 사길 잘했다며 극칭찬~ 을 했답니다 신랑도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

평소 운전을 많이해서 허리가 아프다던 신랑도 한달정도 사용하니 허리가 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을 사용해보니 돌침대는 우리나라 온돌과 비슷하다는걸 느꼈어요

겨울에 보일러를 최저로 해놓고 돌침대를 돌리면 온도는 약간 차갑지만 바닥은 뜨뜻해서 몸은 따뜻하고 코는 건조함을 거의 못느끼게 되는 그 옛날 시골서 구들에서 자던때를 자꾸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저희 아이들은 비염이 많이 심했는데 비염이 거의 없어졌답니다

엄마들 아이들 비염때문에 병원에 많이 가시게 되는데 병원에 가실필요가 없어요 돌침대를 사용하면 되요~

전 이웃맘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주곤 한답니다 엄마들이 그러는데 돌침대 홍보대사냐고~ ㅎㅎ

스스로가 테스트까지 걸친 홍보대사 맞다고 한답니다


  봄이나 가을에 보일러를 틀기엔 너무 덥고 다른가족들에게도 피해가 가는데 저희집은 제쪽 돌침대만 켜고 자면 가족들도 저도 아무트러블없이 서로의 몸에 맞는 온도를 찾을수 있어요

그러면 차가웠던 몸이 스르르 녹으면서 이내 집안일을 손에 잡을수 있어요

손발은 차가운 저같은 사람에게 돌침대는 병원이자 침대이자 없어서는 안되는 보물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답니다


한겨울엔 아침에 물을 만지면서 설겆이에 아침밥상을 차릴때면 제체기를 계속 하고 했는데

돌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따뜻한지라 차가운 물을 만지더라도 제체기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지도 않는답니다

원래 아이들에게 짜증내고 싶지 않아도 자기몸이 아프면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내는것이 엄마들인데 엄마 건강을 챙겨야 아이들도 건강할수 있다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돌침대의 개운함을 알아서일까요?

요즘 신랑은 돌침대서 쫓겨나고 아이들이 서로 돌침대서 자려고 합니다

어느새 저희집 돌침대는 인형과 함께 아이들과 제가 사용한답니다

그러기에 신랑에게 선물해줄 바스토네 쇼파를 선물하고 싶더라구요


참! 저 요즘은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 안갑니다

손목을 많이 써서 저릴때에도 돌침대를 40도로 맞춰놓고 자면 아침이면 언제 그랬나? 하듯 아프지 않고 다른일을 집중할수가 있어요

지금은 돌침대 안샀음 완전 후회했을뻔 했답니다


누군가에게는 알려주고 싶었던 나의 진짜 경험을 장수돌침대를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는 꼭 다른 사람들도 한달만이라도 돌침대를 사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장수돌침대 만드신 분들에게 제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애정하고 응원하는 장수돌침대 팬이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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