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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만난 장수돌침대~!!^^
저는 세아이를 둔 평범한 엄마입니다
워킹맘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나름 열심히 하며 살았는데 무리를 했는지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게 되었어요
아가씨일때도 몸이 너무차서 더운 여름에도 항상 뜨거운 음료와 음식을 먹었어요
출산 후 아줌마가 되니까 몸에 열이 많이 생겨서 나름 찬음식을 즐기며 좋았는데
몸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체온이 내려가더라구요 ....
병원다니면서 한약도 먹고, 한의원도 다니면서 침도 맞고 했어요
좋아지는가 싶으면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애아빠가 돌침대얘기를 어디서 들어와서는 그때부터 알아보고 구매했어요
매트리스를 쓰다가 바꾸는게 조심스럽고 걱정도 되고 했는데
그때는 왜 고민을 했나 할 정도로 너무 너무 만족하면서 살아요~^
지금은 부모님께도 선물해드리고 주변 지인 사람들한테 매일 매일 자랑을 하고 있어요~!^
지인들도 제가 너무 자랑을 하니까 이제는 믿어요 ~
지인분들한테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었는데 여기에 써볼게요....
매트리스에 적응되어서 불편한가?
따뜻하면 잠이 안오는거 아닌가?
전기비 많이 나올까?
위험하지 않을까?
매트리스보다 더 푹 잠을 자고 있고요~ㅎㅎ
따뜻해서 딱딱함?을 모르고 더 잘자요 그리고 온도조절이 가능하니까 애아빠랑 저는 다른 온도로 맞춘답니다 ㅎㅎㅎ
전기비는 오히려 줄었어요 ~ 난방을 겨울에 따로 틀지 않으니까 절약이 되더라구요
위험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걱정하지마세요
곧 이사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돌소파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요즘 건강을 더 많이 챙기는데 정말 건강챙기기에 딱인것 같아요
체온을 되찾아준 고마운 장수돌침대
6년을 썼지만 저한테도 소중하고 가족들한테도 없어서는 안 될 우리집 보물이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오래 써도 낡지 않고 항상 변함없는 모습인 장수돌침대~
오래오래 사랑받는 장수돌침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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